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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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북진천사는데요
백곡 구슬이낚시터를 자주갔엇죠
지금은 잘안가고요 주인노인네가 고기 많이잡는다고 하도 말많아서뤼,ㅠㅠ
저뿐아니라 다른조사님들도 그분 싫어서 안가죠.손님이거의없죠
사설이길엇구요.
밤11시쯤인지 찌가 미샬처럼 쭈~~욱 올라서 강한챔칠을 했죠
낚수대는25대쌍포엿구요
근디 헛챔질이라 반사적으루 대를 다시앞으로 세우려 하는데
바늘이랑 찌랑 하늘에서 안내려 오고 뭐가 끌고 자꾸 하늘로 선회?당겨지길레
많이당황되고 뭐여?함서 같이갔던 형이랑 버벅대다가
대를 한칸씩 접었죠 글고 낚수줄을 당겨서 확인해보니 ~박쥐~켁" 저나 형이나 한참을 웃었음니다
한4,5년전쯤같네요 그뗀 미늘있는 바늘을 쓸떼라 안떨구고?ㅎㅎ
잡았던거 같음니다
하튼 낚시다니다보면 약간의 뻥들이있죠
하지만 제예긴 100%실제이야김다
지금도 가끔 같이갔던 형이랑 쏘주먹음서 또는찌바라보믄서
그떼예기하곤함니다
추븐데 감기덜 조심하시고 항상498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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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이로운 동물이랍니다.
해충들을 많이 먹어주는 이로운 동물이랍니다.
교통사고가 또 생기면 맛난 새우라도 먹여서 보내주세요..^^
그때 박쥐도 예전에 바늘에 걸린 얘기를 하며~
이슬이 한 잔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물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