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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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미끼도둑..쥐! 방어어떻게 하세요...?)
낚시가서 쥐(미끼도둑)를보면 어떻게 퇴치하냐고?
여러방법중에 단연눈길이가는그것..........ㅋㅋㅋ
바로 BB탄총임니다.
그래서 질럿죠
아놔 넘비싸요 약간의 업그레이드비용까지 대략50000원 더준거갔습니다.ㅠㅠ
타입은 베레타" 타입으로요
낚시가방에 넣고 다닐라니까 장총은 쪼메 쪽팔려서.ㅋㅋㅋ(제나이 소띠36임니다.ㅋㅋ)
근데 그게중요한게아님니다
막상택배받고 집이서 마눌몰래조립하다가(완제품으로 나옴니다,무게감을더하기위한 분해,및업글)
딱 걸렷음니다
식구왈"
자기뭐해????? 미**겨?
겨울이라 낚시를 안댕기더니 이제 장난감같고노냐?
여~~러가지한다~~~~!ㅉㅉㅉ...
아 쪽팔려.!! ㅠㅠ
아니 조카 좀있음 생일이잖아 해서 하나 줄라꼬...............!
마눌님"
이제갓두살짜리가 이걸어케갖구노냐?!!!
아!!! 맞다 거짓말이바로 뽀록으로........ ㅠㅠ
그래서 이실직고 했죠
그러자
햐~! 날춥다고 밖에 안나댕기더니 붕어는몬잡고 이제 쥐잡긋다고 총"까지 사서 댕기고
자기가 애냐?!!!
@^$@@$$*%%$^&&&@#~@*%#@ 따따다.......ㅠㅠ
어쩨거나 통닭에 피쳐로 입막고
그담날 하우스로 곧장 갔습니다 ㅋㅋㅋ(붕어보다 쥐 상면할생각으루.ㅋㅋㅋ)
대를 펴고 몃번의 밑밥질하고,물론 쥐 먹이도 조금 2,3미터 옆으루 던져주고
일부러 코너에 앉았습니다.ㅎㅎ
왔다 입질................!
붕어말고 쥐가 왓다구요 ㅋㅋ
옆에 제데로 장전해논 총으루 빵야"!!!
아마도 제가 스나이퍼 소질이있나봅니다
명중" 아! 그느낌 그쾌감 이루 말루 표현못함니다.ㅋㅋㅋ
찌오름이 무색할만큼.^^
그러고 한두시간 쯤 지낫나?
다시금 아까 그녀석인지 칭구인진 몰라도,
빵!!!
역시 원샷원킬임니다 (소음기가 달렷어도 좀 시끄러버요, 하우스라 좀더.ㅠㅠ)
총이좋은건지 실력이좋은건지.ㅎㅎ
암튼 그후론 쥐세끼 안보이는 쾌적한? 낚시터에서
붕어랑놀다왔습니다.^^
근데 월척횐님들 하우스엔 쥐가많긴한데
비추여요 시끄러버서 눈치가............ㅠㅠ
꼭 노지가셔서 해보시길 ...
요세 무서븐 이야기만 다들하시고 해서, 잼없으시겠지만
나름 색다른 낚시 경험이 될꺼같아 올려보았음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세해엔 부디 소망하시는일 다이루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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