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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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가 선호하는 부교 자리가 비어 있더군요
평소 대비 60% 정도의 조사님들만 계시더구요... 날씨 탓 이겠지요
입질도 활발하지 못하고(관리인의 의견은 밤낮 일교차가 너무 커서 그런것 같다더군요)
어쨌든 붕어와 잉어 애기 몇수하고 날은 밝아 오는데 입질 늦은 챔질 때문일까요
36칸 대를 세워 보지도 못하고 2.5목줄 터지더군요 연거푸 2차례
한번은 챔질을 제대로 했는데 36손잡이대 우수수 부서지더군요 물론 잉어는 걸어 냈지요
약이 올라서 가지고 있던 44대에 11붕어바늘
역시 입질이 들어오길래 후다닦챘는데 대를 잘 못세우겠더라구요 실갱이 제대로 못하고 핑
바늘이 힘없이 펴저 버리는 거예요
다음번에는 더욱강한 바늘로 도전해서 반드시 놈의 얼굴을 한번 봐야 겠습니다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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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네요.
다음번엔 꼭 잡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