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가때 7월29~30일 4번 방가로에서 일박 했습니다.오후 4시경부터 낚시시작하였는데 저녁시간까지 입질 거의 없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밤 11시 경부터 입질 계속 들어왔습니다.뜬고기가 내려온걸로 추정합니다. 주변에 2팀있었는데 일찍 주무셔서 별 다른 손맛 못봤을겁니다.2.8칸 쌍포 한쪽은 집어제와 어분당고 한쪽은 집어제와 글루텐 사용했는데 거의 어분당고에서 입질많이 왔습니다.새벽 1시반까지 하고 자로 들어가서 5시에 시작하였는데 7시 철수까지 말뚝입니다. 지렁이 짝밥이 효과적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붕어씨알은 월척급이상으로 좋습니다.짧은대에 지렁이 미끼 던저놓으니 밤에 메기가 심심찮게 끌고 들어갑니다.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을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피래미는 없는거 같고 치어는 조금있는거 같습니다.방가로 시설 깔끔하고 좋습니다.낚시터 전체도 깔끔하니 좋고 식당 음식맛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