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평도 안가본지 한참된거같네요ㅠㅠ1년전쯤 회사동료랑 방갈로 잡아서 두번정도 가봤는데 첫번째 갔을때는 들어가는 입구쪽 가로등 밑에있는 방갈로 잡아서 했는데 초저녁7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8시까지 했을겁니다.초저녁에 밑밥질하면서 2마리 정도 잡고 아침에 철수하기전 폭풍입질받아서 4마리 연달아 잡았던 기억이나네요 두번째는 산밑 방갈로 갔었는데 거기는 3.2대 기준 수심
엄청 깊게나옵니다ㅠㅠ4m넘게 나올겁니다 제가 3.2에 70짜리 찌를 사용했는데 그때 기억으로 초릿대 거의 바로 밑부분까지 찌를 올렸던거같은데..그날은 한마리 잡았네요..ㅎ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천평은 포인트 기복이 조금 심한편인거 같습니다.잡자탕이라서 그런지 고기들이 한곳에 안있고 회유하면서 돌기때문이 아닌지..그날 그날마다 상황이 바뀌니 운좋으면 마릿수 할수있어요..ㅎ고기힘은 좋습니다 고기도 깨끗하고 제가 가본 유료터중 고기 힘좋은 낚시터중 하나가 천평이네요..ㅎ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던지로 가야겠습니다..ㅎ안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