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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있지싶은데... 왜 않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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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야 IP : 675982b0603a004 날짜 : 2011-08-20 11:18 조회 : 7505 본문+댓글추천 : 0

1.상처난고기(검은고기포함) 왜않빼실까요

2.강제미늘제거 왜않하실까요

3.물관리 왜않하실까요

4.낚시터주변 청소 왜않하실까요

5.화장실 관리 왜않하실까요

6.음식 왜제대로않하실까요

7.좌대관리 왜않하실까요

가족과 함께한 유료터 낚시휴가 실망 아닌절망...
눈없고 입없는고기에 불쌍하다고 애들울고 와이프 이짓을 왜하러 다니냐고...
이주기본적이고 쉬운정답이 있지싶은데 왜 않하시는지...
이글이 유료터 노골적인 비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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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콘돌 11-08-20 13:09 IP : 5c3f72631cc05be
같은 궁금증을 가진 일인입니다 누가 시원한 답변 쫌~~~~
더물게 3,4,7 번은 잘 하는곳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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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또붕 11-08-20 15:17 IP : 0b5bf541dfa366e
서글픈 현실이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물맑고 고기깨긋하며 힘좀 쓰며..깨끗하고 휴식할수 있는 낚시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식사비도 제대로 해서 한끼밥값에 행복해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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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딸부자 11-08-20 18:53 IP : 075a42ca6f84b06
손맛터라도 손님에게 고기망 하나씩 주고 상처난고기는 담아달래서 치료후풀면 좋을텐데...
저또한 입없고 상처심한 고기잡으면 취미로 하는낚시~ 왠지 찜찜하고 기분안좋네요.
고기달아없으지는거 아니라고 풀어만놓고 돈만벌려는 유료터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가족동출하고싶어도 지지야님처럼 속상해돌아올까봐 아예생각도 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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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 11-08-20 18:55 IP : 075a42ca6f84b06
가끔 고기잡으면 줄잡고 그냥털어내는 조사님도 계시든데...
우리 낚시인들도 조금은 각성이 필요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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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조사 11-08-20 21:07 IP : fd0ec855d37c1e2
어차피 손맛터라는게 잡은고기 다시 놓아주고 다시 잡는 곳인데..
상처많은 고기 잡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은 손맛터에서는 미늘 없는 바늘 쓰시지 않나요?
유료터(손맛터) 고기는 사장님의 재산입니다...
위의 항목중 손맛터 다니시는 조사님들이 할수 있는일은 미늘 없는 바늘 사용하는 것 뿐이군요..
어차피 손맛터 이니까 미늘 있으나 없으나 고기의 이탈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욕심에 몸짓에도 챔질을 하여 고기를 잡는 조사님도 반성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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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DRIVER 11-08-21 09:01 IP : 75e1772949536fe
여기 저기 낚시를 다녀 보았지만
몇해가 지나거나 하우스는 입없구 상처 많은 고기가 많더라구요
그러나 제가 다니는 낚시터는 그나마 고기가 깨끗, 화장실 깨끗, 좌대 깨끗, 식사는 보통입니다
집사람도 같이가서는 고기가 깨끗해서 좋다구 하네요
입이 없는 고기는 우리 조사님들의 부주의로 해서 그렇게 된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조금만 생각하시면 될듯하구요
애기들도 (큰넘 중1, 공주는 초등5년) 낚시 가면 5마리 이상씩은 잡아서 손맛보네요 ^^
자주 다니니 사장님이랑 사모님 중국 아주머니도 반겨 주시고 매일 아침에 좌대 청소도 하시니
이런곳은 괜찬을듯 합니다
지지야님께서는 장소를 잘못 선택을 하신듯 합니다
울 마눌님은 낚시 같이 한번가자라는 말까지 하는데 ^^
암튼 좋은 낚시터 찾아가셔서 애기들이랑 사모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참고로 제가 낚시터 이름은 밝히지 안겠습니다 전에 넘많이 이야기를 올려서 홍보대사두 아니구 ;;;;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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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go 11-08-21 10:20 IP : 4cdecfff1d966e9
상처투성인 고기를 잡으면 상당히 기분 찜찜하지요?
대신 깨끗하고 땟깔 고운 넘, 잡으면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사장님이 자기 재산 관리하시는 건 당연하시겠지만,
우리 조사님들도, 낚시터는 우리 공동의 공공물로 여기셔서,
좌대나 저수지에 담배 꽁초를 버리시거나,
좌대 위에 고기 잡아 눕혀서 함부로 하시는 일 같은 행위는 삼가하셔야 하겠지요.

위에 '베스트 드라이버'님이 언급하신 낚시터는,
저도 오래 전 부터 즐겨 찾는 곳입니다.
전에는 넓은 저수지에 지금 쯤은 연꽃이 운치를 더했는데,
지금은 연이 없으니까 투척이나 느긋한 손맛을 즐기기는 좋으나 저수지의 분위기는 경감 된 느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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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랑해 11-08-21 23:58 IP : 10c4aef5701694f
낚시go 님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저도 손만터 가보면... 고기잡아서 발로 밟고 바늘빼는분들...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대두

물에 담배꽁초 가래뱉는분들... 옆에서보면 참... 말이 안나옵니다... 미늘바늘만 안써두 상처가 덜하지싶은데...

간혹 올림하시는분들 챔질ㅜ.ㅜ 붕어가 뒤로 날라갑니다 ㅋㅋ 서로서로 쪼금만 생각해주면 즐낚할수 있을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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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11-08-22 10:39 IP : 343d733f321a1d7
유료터 아예 가지도 않지만 지나가다 어떤가 싶어 한번 구경하면 진절머리 납니다.
예전 시절에 동네에 쓰레기 모아두던 장소 생각납니다.
화장실도 옛날 시골집 화장실만도 못하고.
그것도 사업일진대 무슨생각으로 그리 하는건지 앉아서 떼돈버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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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낚시올인 11-08-22 11:43 IP : c62445bf01f9645
다 공감갑니다
제일 웃긴건 지렁이 된자하고 미늘없는거 써야된다는데 지렁이 어떻게 걸라는건지 ㅋㅋ
요건 하우스가 그러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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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조사 11-08-22 12:57 IP : 9480911e942a7c2
일년에 서너번 시간이 안날때 손맛터 이용했는데
이글보고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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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11-08-22 19:09 IP : 31b716b2008b0ea
저역시 동의 합니다...
입어료 받아서.. 머 하시나...
특정 관리 잘되는 낚시터도 많으나..
대부분이 않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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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보름달 11-08-22 19:59 IP : 31a2d39bea7eda5
마음이 좀 무겁게하는 글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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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 11-08-22 20:28 IP : 4a5a54270a7d886
초심을 잃은듯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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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남자 11-08-25 16:37 IP : a94c8ffcabbd31b
괘기값이 비싸서 새로 사올 엄두를 몬내나 봅니다!
수질 오염시키고 주위 고기병들게 하고 오히려 적자 보실수 있는데 말이죠?
관리인 분들 각성들을 하셔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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