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무르 익어가면서 서서히 붕어들도 움직여주어야하는데 왠일인지 붕어들이 수면에 떠있는듯 보여지고 있어요.
찌가 안착하면서 멈칫멈칫하는것이 꼭 중층서 먹이활동을 하는듯 보여지고 있습니다.
주된 포인트는 상류 연밭포인트구요.
이번 주말에는 몇몇자리 빼고는 조황이 좋은편은 아니였습니다.
입질을 빨리 간파하신 조사님들은 붕어와 향어 얼굴을 보셨구요 간파못한 분들은 꽝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미끼로는 어분과 보리 집어제와 구르텐이였구요. 생미끼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낮에는 입질이 좀 뜸하다 초저녁부터 밤 열시 전후까지는 피크타임이라고 보셔도 되구요. 자정이넘어서 또한번의 피크타임이 찾아오는데 새벽 타임이니 기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