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의 매력은 대물의 출현빈도가 높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토종 4짜가 초라해보이는 괴물 5짜 떡붕어가 출현했습니다. 비바람이 있는 상황에서도 4짜 대물 조황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3월에 비해 마릿수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4짜대물은 계속 춘현하고 있으며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으며 대물의 출현이 있는 상황입니다.
근래는 밤낚시 조황보다 낮낚시 부터 초저녁 낚시에 조과가 있었습니다. 산란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가면서 입질 시간대가 변경되고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분위기 경치는 기가막힙니다. 산란을 마친 붕어들이 먹이활동을 하는 막바지 한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배수전 오름수위 타이밍 놓치지 마시고 파릇한 봄터 경관과 대물 손맛 보시길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