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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다시 산란...송전지 송도집 조황.

송전송도집 IP : 887dc37221d0506 날짜 : 2017-04-07 23:12 조회 : 143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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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봄 비는 20mm 가량의

촉촉함으로 송전지에 흩뿌려

더더욱 생생한 푸르름을 돋아내게 합니다.



따뜻한 봄 볕이 날리며

산란의 몸치레가 한 창이던 때의 봄 비는

잉어의 산란을 중단시키며 그 자리에 녀석들을 불러들였고,

금일의 따가운 볕에 다시 산란과 함께

본 바닥으로의 입성을 재촉하게 했습니다.



그 간의 정체된 수위와 탁했던 미세먼지도 씻어내며

초여름 볕의 맑은 하늘에 바람까지 살랑입니다.



이에, 이른 저녁부터 신호를 받아내긴 합니다만,

대체로 새벽에서의 반응을 받아내셔야 하는 미션이 생겨나 있습니다.

비가 그 친 후 (6일)의 경우 새벽에서만의 반응이 있어

주된 시간대는 새벽녘 (02시 이 후)으로 잡혀지는 듯 합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는 주말의 경우 다시 패턴의 변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시간대의 들쭉날쭉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의

널을 뜁니다.



더불어, 초저녁에서의 찌오름이 미약했던 것에 비해

새벽, 아침의 표현이 월등히 좋아져 시간대, 찌오름 등에 대한

반응들을 일기여건, 채비, 수심에 맞춰 체크해 두어야

장바구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봄 시즌엔 동틀 무렵 전 후에서 아침까지는 주로 보셔야 하며,

근래의 패턴은 '19시 ~ 20시 / 04시 ~ 08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있어 살피는게 좋을 듯 합니다.



봄의 기운이 송전지 (송전낚시터)  산하를 감싸며

만개를 위한 몽우리들이 그 빛을 더 수놓습니다.

일기여건 또한 발맞춰 있어 송전지에서의 풍작을 기대케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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