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비로인해 수위가 약간 오른 상황에서 호조황은 이어졌습니다. 주중 양촌소식을 올리지 못한 이유는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황에서 연락주시는 조사님들께 실망스러운 대답을 드리는 것이 송구해서였습니다. 그래도 소식을 궁금하시는 분들을 위해 짬을 내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수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산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떡붕어들도 입을 열고있습니다.
이제는 스레 걸리는것이 아니라 입을 열어 미끼를 입에 담는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짧은 찌를 꼭준비해주셔야 합니다. 글루텐 딸기 바닐라 챙겨주시고 지렁이도 챙겨주세요.
입질시간대는 대중없습니다. 낮에도 입질이 있는경우도 왕왕있으니 집중히시는 낚시를 하셔야 합니다.연일 4짜대물조황이 이어지며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 주시고 있습니다. 오시기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예약없이 오셨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조사님들께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4짜 대물들이 연일 출연하는 이유는 그누구보다 고삼지의 바닥지형을 잘 이해한 포인트 배치와 지난 가을 고생고생하면서 어로를 트랙터등 장비를 이용해 어로를 만들어 놓은것이 빛을 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는 진달래 피고 양촌 좌대에는 찌불꽃이 핍니다. 찌불이 묵직하게 솟아오르며 꽃비우는 모습보시러 오세요
평일에도 예약은 필수 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지조황문의는 01092133751 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