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한 낮 강한 햇살에 상류 수초지대에 수온을
빠르게 덥히며 붕어들의 활성도를 끌어
올려주고 있습니다.
상류 얕은 수심 권으로 붕어들의 활발한
활동이 시작되며 얕은 수심 권으로 저녁
8~10시, 새벽3~5시, 아침시간대에 입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류 수초군락지 80~1m수심 권으로
붕어들의 입질이 계속이어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부진한 조황에서 벗어나며
조황은 완전히 살아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오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
일기를 하고 있기에 송전지 산란이 임박해지며
알자리를 보러 수초지대로 들어온 대물들의
먹이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기에
이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송전지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2.2~3.6칸 까지 대 편성고려.
*수초군락지 약간의 밑 걸림 대비, 미끼안착이 중요
외 바늘 채비로 운영.
*쌍바늘 채비 운영으로 글루텐, 떡밥, 어분계열 혼합
사용 효과적.
*미끼를 찰 지게 배합보다 부슬부슬 배합.
*얕은 수심 70~1m권으로 짧은 찌는 필수.
*저수온기 미끼선택중요!!
지렁이로 시각적 효과, 딸기로 미각과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으니 다양한 미끼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