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과 바람,그리고 뚝 떨어진 기온 등 날씨의 악재가 총출동한 주말날씨는 정말 난감했습니다

그런연유로 조황은 자리차가 심했고 조과의 차이가 벌어져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조황자체는 그런대로 유지가 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느낌입니다

오늘은 지난주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멋진 날씨를 보이며 4월의 첫주가 좋은 조황으로 출발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침에 둘러본 조황파악에서 알수 있듯이 고른입질과 대체로 묵직한 살림망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글루텐,지렁이,어분 등 모든 미끼가 주효하며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2미터권부터 3~4미터권까지 전체적인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있음을 보아서는

산란준비와 대기상태의 붕어들이 섞여 전반적인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좋은날씨로 시작하는 주초의 분위기로 이번주는 맑은상태의 조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