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류 수심 권
수초군락지로 수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기들이
저수지 수면으로 늦은 밤까지 떠있는 상태이기에
새벽부터 아침시간대에 먹이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수요일 반가운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기온 또한 꾸준하게 오를 것으로 일기를 하고 있기에
저수지에도 큰 변화가 생기며 수원좌대 상류
얕은 수심 권에서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되며
조황도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란이 임박한시기 늦은 밤 새벽, 아침시간대에
글루텐 미끼에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약간의
집어가 필요합니다.
집어는 아쿠~신~으로 어분계열을 조금만 배합
해서 사용하시기 바라며 구루 텐과 집어 제를 혼합
해서 부슬부슬 배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 수원좌대는 최상류 수초군락지 산란철
최상의 포인트를 확보한 상태로 80~1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3.5칸 정도로 대편 성을 고려하시기 바라며
비소식과 함께 산란특수가 기대대고 있으니
수원좌대에서 산란특수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한 주간의 피로를 날려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