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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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물 밑 판세...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IP : bcb410915338f11 날짜 : 2017-03-17 23:18 조회 : 1011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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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3월의 중순.


온화한 봄 볕이 찬바람을 걷어내며


스리슬쩍 수면위로 내려앉는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일교차의 변수가 등장했던 며칠간입니다.


사나흘 전부터 떡밥그릇의 살얼음은 사흘간


두꺼운 얼음을 얼게했고, 급기야 볕이 들지 않는 얕은곳까지

 

살얼음을 잡히게 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찌오름이 좋았던 이전의 반응도 미약하게 끌어내리며


예민하게 반응하게 만들어 냈습니다.

 

초저녁과 이른 밤시간에 보이던 녀석들도


시간대를 옮겨 '꾼'의 내구성 테스트라도 하 듯

 

한 새벽에의 출몰이 이어지는 며칠입니다.

 

 

 

그럼에도 봄 볕은 더욱 더 평온해지며 주말조황을 예고합니다.


낮은수위에 따른 수심 탓인지, 일교차에 따른 시간대변동인지


(전자의 경우라 판단됨.)

 

물색의 탁도가 월등해 있는 이틀전부터


일교차에 움츠려 둠벙, 물골에 은신했던 녀석들이


침투를 시도해 일부 산란의 몸짓들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조황이 기대되는건

 

비록 턱걸이급 전 후긴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부 마릿수를 토해내며

 

물 밑의 판세가 심상치 않음을 증명해냅니다.

 

 

이 후부터 오르는 기온과 평이한 일기여건에


꾸준한 결과물이 이어질 듯 하며, 깊숙한 곳까지

 

침투조 녀석들은 초저녁부터 회유를 시작합니다.

 

 

 

(현 시각, 금요일 23시 기준)


활성도 역시도 나아져 있어

 

시간대 구분없이 오르는 찌의 표현도 준수함을 되찾았고,


저녁시간대의 첫 수가 생겨납니다.

 

아마도, 새벽까지 드문드문 찌놀음이 이어지는 위치도 있을 법 합니다.

 



사이즈도 25cm - 31cm 의 비교적 작은녀석들도

 
허리급까지 그 등장세를 넓혀갑니다.

 

  

학수고대하던 직딩들의 3월 셋째주입니다.

 
대박터지세요 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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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놀드신 17-03-18 02:47 IP : 11b4aaa5c64865d
건강 하십시요!~^^
추천 0

2등! 송전송도집 17-03-18 21:46 IP : bcb410915338f1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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