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났으니 절기상 이젠 겨울로 봐야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 한낮은 따듯한 기온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오후로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기온은 떨어져 늦가을 다운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보름달이 68년만에 밝은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슈퍼문 답게 어제부터 밝은 달의 위용을

보여 주었네요...ㅡㅡ 덕분에 조황에는 좋지못한 상황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수온도 떨어지고 밤도 밝으면서 거기에 낮밤의 기온차로 대류현상오 심하게 보여

주말 조황은 입질에 편차가 크게 보여 주었습니다.

전구간 안정된 입질은 유지하였으나 구간구간 포인트 격차가 크게 보였습니다.

현상태는 몇일간 유지될것으로 예상되어 출조시 포인트 안내를 받으시면 보다 좋은 조황을

볼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