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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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오름에 월척...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IP : 0c713212f851080 날짜 : 2016-10-25 22:32 조회 : 1677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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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반 내린 촉촉한 가을비는

오보때의 폭우보다 더 한 강수를 보이며

송전지에 무려(?) 35mm 을 쏟아(?) 부었습니다.



새벽녘부터 추적추적 내린 비는

오랜만의 운치를 더 한 빗소리였습니다.



바람과 함께 내려 앉았지만,

그 세기가 덜 해 그 비바람마저 반가웠습니다.



수위는 10cm 가량 오른 듯 하고,

유입량에 따라 미미하게 그 오름을 더 할 듯 합니다.



오름의 의미를 두기엔 미약함에 이르지만,

정체된 수위에서의 반가운 비소식은 샛 물의 유입과

동시에 붕어들의 움직임에도 변수로 작용 해

기복에 있었던 송전지 조황에 영향을 줄 법 합니다.



낮아지는 수온에 찬 물의 유입이 얼마 후

또 다르게 반응을 보일런지 알 수 없지만,

낮았던 수심에서는 수심확보에 있고,

비교적 깊은 수심대는 그 체고를 더 한 녀석들의

오름을 이번 가을비에 기대해 봅니다.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한 패턴입니다.

마릿수가 이어지는 일부는 일몰과 동시에 타작이 시작되고,

대체로는 이른 밤시간과 새벽 아침에서의 반응이 두드러집니다.



수온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동틀무렵에서의 시간대도 호시탐탐 노릴 만 한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동물성 미끼에서의 반응 또한 호시탐탐 노려

남은 한 달여간 콧 등에 닿을 듯 한 초릿대를 꿈 꿔 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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