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3째주를 지나면서 여름휴가시즌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확연히 조용해진 분위기의 두메지는 한적함속에서 여유로운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붕어들의 입질은 끊이질않고 화끈한 손맛을 선사하며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균 20여수의 조과를 보안 어제의 조황은 여전히 꾸누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안정된 수위를 만날때면 더 폭발적인 조과를 거둘수도 있습니다




어분계열의 집어떡밥을 기본으로 글루텐짝밥과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시고

다소 깊게 느껴지는 3미터 이상의 수심대를 밤시간에 공략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수상좌대를 비롯한 연안포인트는 적정수위속에 가장 좋은 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을로 이어지는 두메지의 조황전망은 매우 밝음으로 표현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