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줄 모르는 브라질 올림픽의 열기만큼 두메지의 여름 손맛은 그칠줄 모르나봅니다

어제도 다소 아쉬움이 있는 조과를 보였지만 약한 배수중에도 무난한 조황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4~5미터권의 아주 깊은수심대에서 바닥붕어들이 선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집중적인 그리고 짧게 치고 빠지는 입질타임이 자주 목격되는 상황입니다

새벽2시를 시작으로 아침나절까지는 반드시 한번 폭발적인 입질이 있으니 꼭 명심해야겠습니다




이번주말을 기점으로 폭염주의보는 없어지고 무난한 늦여름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어느새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을 맞이해야하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시즌의 대호황을 기대해보며 이번주말에도 새로운 자원의 보충으로 꾸준한 조황유지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