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어느덧 중심에 왔습니다.

내일은 광복71주년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올림축구8강으로 응원 열기가 뜨거웠지만 아쉽게도 역습 한방에 4강행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아쉽지만 선전한 선수분들에게 박수를^^

연휴로 이어지는 주말 막바지 휴가 시즌과 겹치면서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뜨거워진 수온으로 다소 조황의 기복은 있었지만 전구간 손맛정도는 충분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8월 중순을 기점으로 폭염의 기승도 한풀꺽인다는 전망입니다. 절기상 입추가 지난 시점으로

늦은 밤시간대부터는 시원한 바람이 낚시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밤 기온은 빠르게 급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20일 이후로는 바람막이 점퍼정도는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메낚시터는 당분간 현재의 조황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온이 내려가는 시점부터 조황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