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부터 시작된 연휴기간이 지나가고 이제는 한적한 분위기의 두메지 모습입니다

하지만 고즈넉한 분위기속에 입질은 더욱 활발해져 곳곳에서 묵직한 살림망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배수는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그동안 수온이 다소 낮았던 상황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던 입질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제법 따뜻해진 수온 덕분에 붕어들의 회유가 활발해지며 중하류권을 중심으로 4월보다 좋아진 입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3~4미터권의 깊은 수심대에서 밤시간...특히 초저녁과 새벽시간으로 글루텐에 반응이 빠른편입니다

하지만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떡밥의 꾸준한 투여는 필수이며 약간 찰지고 단단한 떡밥을 사용해야 합니다

수온이 오르면서 피라미와 잔붕어들의 성화도 늘어났기때문에 미끼운용술이 더 중요한 대목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두메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년전 가격으로 수상좌대를 이용할수 있는 찬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님들이 언제나 만족할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두메지는 5월 한달 동안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