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지속되는 장맛비와 바람이 슬슬 지겨워지는 지금~~
황청지 2주째 주말 모습을 올려봅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수요일,금요일,토요일 고기 방류를 하였습니다.
오시는분에 대한 약속으로 생각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만수위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조황은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날씨가 받쳐주지 못해 짧은 낚시를 하고가시는 조사님들이
대 부분 이셨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나오신 길인데..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해뜰날만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아침이면 일기예보를 먼저보는게
습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먹이로는 어분,떡밥에 지렁이 짝밥이 잘 먹고있으며 천체적인 평균 수심은 3m권
이상입니다. 낮에는 잉어, 밤에는 붕어의 입질이 많습니다.
낮 시간에는 피래미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어제를 너무 확산성있게 않쓰시는게
좋으며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바닥까지 내려가면 잉어,붕어가 입질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주말 다녀가신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