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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지송도좌대 IP : 376df158a0aca0b 날짜 : 2014-10-31 00:33 조회 : 126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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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도 끝자락을 매달리 듯


 


10월도 마지막 날에 매달립니다.


 


 


송전지의 가을자락도


 


그 뜨거웠던 볕들도 이젠 낮동안 따숩게 내리기만 합니다.


 


 


주초의 사흘간 엄습했던 추위도


 


약간은 덜해지며 기온도 올라 생각보다 푹한 어제 오늘 입니다. 


 


여전히 춥지만요.


 


 


지난 주말 오름수위 직 후 곳곳에서 조과를 드러내며


 


가을녘 찌오름의 진수를 보였던 송전지 입니다.


 


추위를 담아내며 수온도 낮아져


 


위치마다 조금씩 달라진 패턴들이 나타납니다.


 


 


주된 입감이었던 글루텐에서의 반응은 여전하지만,


 


그간 없었던 떡밥류에서도 조과를 드러냈습니다.


 


이 즈음해서는 좀처럼 입감으로 작용하지 않던


 


밑밥용의 옵션이었지만, 지렁이+떡밥류의 조합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반응입니다.


 


단, 블루길과 같은 잡어의 반응은 예상하셔야겠습니다.


 


 


그래서인지 혹은 일기에 적응된 움직이나,


 


지난 사흘간보다 상대적으로 푹해서인지


 


신호의 움직임도 춥기 이전과 다르게 약하게 보낸 신호입니다.


 


때문에, 미묘한 움직임에도 챔해보셔야 '먹튀'에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챔질 타이밍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반대로, 글루텐에서의 반응은 여전히 우람하며


 


사이즈도 허리급에 가까운 녀석들의 결과물입니다.


 


신호에 따라 사이즈가  다를 수 있지만,


 


역시도 채비의 개인차에서 오는 예도 짐작하셔야 합니다.


 


 


시간대도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대체로 자정이후 와 동틀 무렵 전 후로 새벽 시간대의


 


움직임이 두드러져 있습니다.


 


보름 전 일기에 따른 수온변화의 움직임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 듯 새벽 아침에서의 출몰입니다.


 


 


위치마다 수심이 달라 생기는 수온변화는


 


일괄될 수 없어 봉돌과 같은 물체로 알아채셔야


 


찌가 알려주는 표현만큼이나 자신의 채비표현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더구나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 변수에 대한 대비 또한


 


염두해 노림수의 걸림도 재밌을 듯 합니다.


 


 


많은 비는 아니랍니다만,


 


늦가을 운치에 젖어드는 낚시대도


 


한 참을 바라 볼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신의 구스다운은 방수가 되십니까?.


 


비 온답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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