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불쾌지수 또한
높아 짜증스런 한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오름 수위에 신이 난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
주며 마음만은 시원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반가운 소나기를 쏟아주며 열기를
식혀주어 우중 출조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네요~~
지난 두 번째 오름 수위 이후 송전 지는 꾸준하게 수위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상류 육초 대에 올라선 수원집 좌대
포인트에서 새벽, 아침 시간대에 떡밥, 글루텐에 활발한
먹성을 보이며 출 조객들에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로 수위는 조금 더 오르며 오름 수위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기에 조황은 앞으로 더욱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올여름 휴가를 어디로 결정하셨나요?
오름 수위 육초 대에 올라선 저희 수원집 좌대 에서 송전 지
붕어의 짜릿한 손맛으로 무더운 여름을 날려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