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색도 하루 하루 짙어지고 있어 몇일 사이로 가을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결실의 계절만큼 다소 분주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메낚시터도 본격 시즌이 서서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겨울 물낚시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으며 1차적으로 수상시설물의 이동 배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올해는 사무실 앞권과 제방권으로 2개의 영역으로 겨울 물낚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상류권으로 작년에 겨울 온난화로 진행하지 못한 겨울축제인 안성빙어축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말조황은 전구간 비교적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온의 변화로 다소 조황의 기복은 예상됩니다. 수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바닥권 붕어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겨우살이 준비에 들어간듯 합니다.
미끼는 밤낚시에는 생미끼 사용을 권장합니다. (지렁이/새우/냉도 대하)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