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으로 눈이 물러가면 오늘 오후부터 혹한이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1월 마지막주 설명정을 앞두고 마지막 한파이길 기원하여 봅니다.
좀더 일찍 한파가 왔으면 겨울 물낚시나 얼음 낚시에 보다 좋았을 것을 ~
아쉬운 시기의 한파네요...
두메낚시터는 사무실앞을 중심으로 겨울 물대포를 밤새 가동하며 물낚시포인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낚시터 최상류권에서는 빙어낚시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얼음 강도가 약하여 얼음위에서의
빙어낚시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한파가 물러가고 나면 다음 주중으로는
얼음 낚시가 가능하지 않을 까? 예상하여 봅니다.^^
날씨의 변덕만큼 조황의 변덕또한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낚시 포인트 주변으로는 이젠 얼음이 잡혀 겨울 물낚시에 기대감을 주고있지만
생각만큼 올라오지 않는 조과에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낚시란 " 기대심" 이 있기에
출조에 즐거움이 있지 않을 까 ?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조과를 올리신 조사님께서도 지난 주는 2마리 조황에서 오늘은 마릿수 조황을
보였습니다.~ 이런 맛에 매주 출조를 하지않나? 생각하여 봅니다^^
빙어축제 행사를 매일 조황안내를 올려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요즘 주중 출조객도 없는 날이 많아 안내를 드리기도 좀 어렵네요~~^^*)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물낚시는 사무실앞 10동의 수상좌대 와 제방권 개인용 방가로 잔교1동을 운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