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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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수. 송전지 송도집 조황.

송전송도집 IP : 241ab1733ba156f 날짜 : 2017-02-28 01:11 조회 : 94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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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후 일주일여를 넘기며 이래저래 정리를 조금씩 마치고는



몇 몇 팀을 모시고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물어주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고'.





2월 말까지는 추위와 살얼음의 엄습으로 쉽지않은 나들이임에도



묶은대를 널어보려 잔잔해지는 초저녁을 틈타



가지런한 첨병들의 정렬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만!!!



아직은 이른 물가를 알면서도 섭섭한 마음으로 대를 접습니다.





그러고는 낮기운이 조금 더 너그럽게 내린 오늘에서야



여덟 치 녀석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만족하지도 아니하고, 부족하지도 아니 한



첫 수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3월로 넘어갑니다.





해빙 후의 물색은 맑디맑은



수심 2m의 바닥도 수정처럼 들여다보이는 예가 많지만,



생각보다 탁도가 있습니다.



낮은기온을 보이는 날과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엔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매번 물색을 의심케하긴 합니다.





낮바람이 2-3m/s 가량으로 불긴하지만,



해넘이무렵부터 잔잔해져 찬 바람의 악수는 없어 다행입니다.



그럼에도 찬 기운은 남은 시기인터라



급격하게 낮아지는 새벽 아침기운에 단단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왠지 볼 넷으로 출루한 느낌이지만,



지난해보다 무려 하루 빠른 첫 수 였습니다.





해넘이부터 시작되는 쌀쌀함이 매섭습니다.



반드시 단단한 방한준비 하셔야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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