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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스멜. - 송전지 송도집 조황.

송전송도집 IP : 8353235c9226691 날짜 : 2017-03-04 22:18 조회 : 2693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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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내린 비에 수위는 크~게 그대로... .


 

유지되며 반짝추위를 타게 된 송전낚시터 (송전지) 입니다.

 

 

비오기 전 과  후의 변동이 있습니다.


아직 올라 붙음을 말하긴 이르긴 합니다만,


2월말의 온화함이 때를 알리며

 

바닥을 요동 치 듯 터줏대감들의 움직임이 시작됐었습니다.

 

 

그에, 그럴듯한 첫 수에는 빵빵한 월척들을 보였지만,


봄비에의 반짝추위는 다시 관망세로 돌려놨습니다.

 

 

주 후반과 주말을 맞으며 낮기온은 크게 올라있고,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은 송전지 수면에 그대로 내려앉아


물색까지 탁도를 빚어내 밤시간이 시작되는 시간부터


줄어든 39cm의 대물을 뿜어냅니다.

 

 

비 오기 전,

 

상류로의 첫 물질을 시작한 녀석들의 첫 챔질은


밤 10시경이었습니다만, 비 온 후의 온화함이 반전된


활성도에 기여하며 밤 7-8시 부터 월척의 챔질이 시작된


주 후반의 송전지조황입니다.

 

 

이내 송전지 각 지류의 상류에 머무르며


연일의 장타를 기대케 하지만, 여전히 일기여건에 따른

 

송전지조황은 기복이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늦은 밤시간보다 이른 저녁시간대의 찌놀음이

 

지루하지않게 잔망스럽게 시작해줍니다.

 

 

글루텐에서의 반응이 월등해 있습니다만,


이는 바닥상태에 따라


미끼의 운용이 달라져 있음을 염두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바닥은 지난 여름의 육초와 잡풀, 예초작업에 의한


잔부스러기등이 있어 매끈한 편은 아닙니다.

 

때문에 이런 바닥의 위치는 지렁이의 효능을 얻기 힘들어

 
글루텐 + 떡밥의 조합이 두드러지게 반응할테고,

 

그와 반대의 깨끗한 바닥이라면 글루텐+지렁이 조합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불어, 중순즈음에 닿아 시작되는 산란의 움직임에

 
원줄의 흡집이나 늘어짐을 체크해 터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 놓아야 합니다.

  

 

한편으론, 텁텁한 오후의 볕이 덥게 느껴질만도 했지만,

 
새벽, 아침에의 한기가 당분간 이어질법하니

 

반드시 방한준비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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