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과중에 점점 사이즈가 커져가는 것이 대물들이 알자리를 보기 위해 들어 오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양촌낚시터의 핫한 시즌이 온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좌대에서 조과가 있었으며 그 중 4짜를 만나보신분도 계십니다.
입질 시간대는 초저녁 한밤중 아침 해뜰무렵에 걸쳐들어오고 있습니다.(사실 밤을 새는 거죠) 대물을 만나기 좋은 이런 시즌에는 약간의 피로는 좀 감수하시는것이 좋은 조과로 연결 되리라 믿습니다.
얕은 수심의 공략이 필요하니 단찌 준비해 주시고 바닐라 딸기 글루텐 챙기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밤공기가 찬 상황이니 방한준비 꼼꼼하게 하셔서 대물을 꼭 만나셨으면 합니다.
평일 주말 예약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이어서 미리 예약부탁드리며 가능하시다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평일 출조를 권해드립니다.
위생 청결을 위해 좌대에 비치하였던 의자는 철수 하였으니 꼭 개인의자를 지참해주세요
그럼 곧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