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는 수철리 저수지 산들낚시터입니다.
주중에는 대박과 그럭 저럭 조황을 보이고 있었는데.....
주말이 되면서 머슴이 얼굴을 못들정도로 형편없는 조황으로
머슥한 주말이었습니다.
뭐!! 한달이 길면 한달은 짧다는 말이 있듯이
맞는 표현같은데....,
언젠간 나오겄지유!!!
목 빼면서 기다리는 수밖엔 없네유~~~
아니, 마냥 기다릴순 없어서
낼은 관리실 위에 잔교를 노지쪽으로 땡겨 놓을려구유~~
약 3m정도 땡기면 3~3.2칸대가 노지에 가까이 붙어
붕어길을 차단하려구유~~
그리구 건너편 잔교는 오늘 작업 해놨네유!!
붕어 놀이터를 가로질러 놨습니다.
골목을 지킨다고나 할까!!!!
그런데 붕어 대가리도 못 당하는 머슴 머리,
이번에 붕어대가리를 이겨봐야 할텐데....
어디가선 말도 못해유!!!! 쪽 팔펴서~~~
이갑철 팀장님과 스탭분들께서 마이웨이 촬영을 위해
어렵게시리 시간을 내시어 산들을 찿아 주셨네요.
고생들 하셨고요!!!
팀장님과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전화 041)532-6980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