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낮기온이 25도를 넘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급작스런 기온변화때문인지 살짝 주춤하는 조과를 보이긴 했지만 대체로 무난한 조황을 유지했습니다




붕어보다는 메기와 향어의 입질이 월등한 가운데 새벽으로 지렁이짝밥에 굵은 붕어가 선보였습니다

여름으로 다가서는 시기의 입질패턴이 시작되는 분위기이며 곧 월척급 이상의 대물도 기대가 됩니다




서서히 3미터 이상의 깊은 수심대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며 멋진 찌올림을 감상할수 있겠습니다

특히 늦은새벽으로는 반드시 낚시에 임해야하는 입질패턴을 꼭 명심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노지포인트가 빛을 발하는 시기가 갈수기로 조금만 있으면 더욱 다양한 포인트가 선보일것 같습니다

조황정보에 선보이는 사진을 잘 봐두었다가 출조시에 긴요하게 사용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