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 지는 수위가 안정세에 접어들며
저수율 7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원좌대 물 골 자리 둔덕 포인트 수면으로
육초 대들이 강한 햇살을 받으며 쉴 새 없이
피어오르며 수원좌대 주변을 마치 들판의
초원을 연상케 하듯 장관을 연출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수위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육초 대에서
좋은 조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다만 마름 군락지 육초 대 사이사이 미끼를
넣어 줘야하기에 한곳에 캐스팅을 잘해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참고!!
*미끼운영이 매우 중요할 때입니다.
옥수수 글루~~에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초 사이사이 공략!! 미끼안착 매우 중요하니
외 바늘채비로 운영, 또는 양 바늘채비에 집어는
아주 조금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수초 사이사이 한곳에
정확한 캐스팅 매우중요!! 미끼 넣으면 끝~~
*마름 군락지 바닥을 긁으면 붕어들이 들어오지
않기에 바닥정리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바닥 걸림 있으니 참고!!
*잉어들 공격 날로 심함!! 채비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시간대 들쭉날쭉!! 밤 시간 집중, 또는 포기하고
새벽, 아침시간에 보다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더미와 부유물은 오일펜스로 차단막을
형성하고 있으니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한 낮 시간 쉬었다 선선해지는
저녁시간 부터~~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원좌대 파란 들판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포인트에서 송전지 당찬 손맛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