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지나 기온이 달라진 탓인지 입질 흐름이
조금씩 바뀌어 가면서 조황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골프장 미니 잔교에는 초대박이 터졌지만
좌대쪽에는 금요일 조황과는 다르게 수심이 얕은곳에는
오후 시간에 활발한 입질을 보였고 골프장쪽 중류~하류권에는
밤 조황이 좋게 나타났고 손맛 보신분들도 있었지만
조과가 부족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떡밥을 단단하고 크게 사용 하시고 빠른 챔질 보다는
기다리시며 골라 챔질 하시는것이 씨알 좋은 붕어을
골라 잡을수가 있고 입질 파악에 따라 조과 차이가 많이 나고 있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