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에 쏙 들어가 있으면, 살랑살랑 부는바람에 시원함을 느낍니다..
밤에도 바람이 살살 불면 시원하니 낚시하기에 안성맞춤이네요..
토요일인 내일도 이러한 날씨가 이어져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더위와 싸우지 않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관리사무소 앞 잔교좌대에서 낮낚시하신 조사님들께서 손맛을 보셨으며, 밤낚시를 즐기신 조사님들께서도
붕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저또한 어제 밤낚시를 해본 결과 글루텐보다는 지렁이에 더빠른 입질을 보였습니다..
어분1:보리계열2~3 비율로 집어제를 개어 집어를 약 10회정도 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어분이 많이들어가면 집어제 역활보다는 미끼역활을 하기때문에 (바늘에 달라붙는 점성이높아짐)
보리계열을 많다고 생각되실 정도로 배합하여 집어 하시면 좋은 조황 보실 수 있습니다.
수상좌대는 현재 수심이 상당히 좋아 깊은 곳 에서 올라오는 붕어의 손맛도 좋습니다..
제방권 수상좌대는 4~4.5m까지 수심으로 붕어 및 잉어의 싶은수심 손맛은 굉장합니다..
좌대 내부에는 에어콘,TV등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니, 가족&친구등과 출조하시는 조사님들께서는
수상좌대이용시 좀더 편한 낚시를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출조시 관리사무소에 들리셔서 커피한잔 하시고, 그날 상황에 맞게 자리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신봉낚시터 관리 사무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