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아산 배방읍 수칠리 저수지 산들낚시터입니다.
이틀전에 "샥신이 쑤신다." "바꾸면 되지", "무조건 갑니다."
"잘나올것 같다." 온갓 감언이설로
조사님 맴을 흔들어 놓은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분상으론 대박일것 같아는데......
완전히 오발이 되었네요.
아마!!
머슴 말만 믿고 객기 부렸다가
절단난 조사님도 계실테고...
눈을 게심치레 뜨면서 눈치만 슬슬 보고 계신 조사님도 계실테고...
괜한 객기를 더부려 가정 파탄 일보직전인 조사님도 계실텐데요!
머슴이 보기엔~~
오늘이 그날일것 같네요.!!
어제가 아니라 오늘일것 같은데..
다시 무조건 가란 얘기를 못하겠는데요?
머슴은요!!
죽을땐 죽더라도~~~~~~~~~~~~갈꺼구먼유!!!
누구나 때되면 가는것인디!!!
손맛이래도 보고 가야되것지유!!
하튼!! 머슴은 그래유~~~~
그건 그렇고 비밀 하나 알려줄께유~~
바로 입질이 까칠하데요.
반마디~~~한마디!!!!
그래서 간신히 손맛을 보신 조사님이 있으셔서
몇 컷 올립니다.
그리고 산들 낚시터는 깊습니다.
보통 깊이가3m~5m로 3칸~3.2칸대를 준비하시고
찌도 60cm이상 준비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어제도 방류를 했지만 게갈두 안나구~~
오늘도 바람을 잡아본 죄로 방류를 해봅니다.
오늘도 시원찮으면 패!! 직이던지 내가 죽던지!!!!!
하나는 사단 낼꺼구먼유!!!!!!!!!!!!!!!!!!!!!!!!
문의전화 041)532-6980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