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연휴네요...
요즘 저희 신봉지는 새벽3-4시경부터 아침 11시정도까지 제일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입질이 많이 예민하고 약해서 입질보기 힘들어하시는 조사님들께서 많은듯 합니다.
수면위로 찌끝부분...밤낚시에는 케미난..낮에는 주간케미만 수면으로 살짝 나오도록
수심을 맞추시고 찌가 빼꼼이 올라오면 챔질을 하셔보세요..
낮에는 봄날씨같이 햇살이 따뜻하여 나비가 많이 날아다니고 산에는 진달래까지..
하지만 밤기온은 뚝 떨어져 일교차가 많이 나고 있어 붕어들이 한껏 예민하게 입질을 하는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더욱 좋은 조황을 보였던 저희 신봉지 이기에 더욱 좋은 조황으로 조사님들 찾아 뵙기를
바랍니다..긴 연휴 수고 하였습니다..
신봉낚시터 관리 사무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