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낚시터 입니다..

비가내리고 바람도 좀 부는 가운데 출조하신조사님들 손맛 보셨습니다..
관리소앞 잔교좌대, 작은잔교 초입등 30여수 이상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래도 밤낚시에서는 아직도 예민하게 반마디 1마디 올리는
입질이 계속되고 있으니, 찌를 수심에 마춰서 케미만 나오도록 조정하여 낚시를 하시면
밤낚시의 예민한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밤낚시에 간간히 나오던 붕어가 새벽녘이 지나고 날이 환해 지는 동시에 입질이 들어와
낮낚시내내 붕어의 손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글루텐보다는 지렁이에 더 좋은 입질..더 나은 조황을 보였습니다..자리에 따라 그날 상황에 따라다르니
두개다 준비하셔서 사용하시다가 입질이 들어오는 미끼로 낚시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앞으로 겨울이 다가올수록 제방권 수상좌대 (수심 3m이상) 및 중류권(2m~2.5m)에서
좋은 조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금현재는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오후부터는 추위도 풀려 다시 따뜻해진다고 하니
이번주말 출조하시는 조사님들도 손맛 보실 수 있는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

신봉낚시터 관리사무소 : 041-532-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