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새 겨울이 성큼다가와 11월 중순을 향해 세월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뚝 떨어지는 기온으로...조금만 바람이 불어온다 치면 손끝이 시리는 추위에 난로를 쬐고 앉아
찌를 바라봐야 합니다..

한낮에 해까 떠오르면 아직도 기온이 많이 올라 밤,낮 일교차가 많이 나는 날씨입니다..
기온이 안정이 되면 더 좋은 조황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만..아직도 낮에는 따뜻한 기온으로
중상류권의 조황이 하류권 보다 월등히 좋은 요즘입니다..
미끼는 글루텐류 보다는 지렁이 떡밥 짝밥 운용이 더욱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겨울 강준치등 유해어종을 포획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준치의 성화로 붕어가 먹이활동을 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주 정도에 신봉지 겨울 물낚시를 위해 좌대 이동이 있을 예정입니다..이동시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관리 사무소에 들러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와...그 전날 상황을 문의 후에 시작 하세요!!

신봉낚시터 관리 사무소 : 041-532-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