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왔지만 반짝 추위로 조황에도
영향을 미치며 며칠 낱마리 조과를 보인
가운데 어제는 밤낚시에 덩어리들이
올라오며 모처럼 찾아온 대물낚시의
즐거운 손맛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저기압의 영향 때문인지 며칠 동안
예민한 입질 속에 반 마디 한마디 올라오는
입질에 챔 타이밍을 잡으신 분들만 손맛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민해진 입질대비 반짝이는 입질에도
챔 질을 해야 그중 덜커덩!! 묵직한 손맛을
보실 수 있다는 점 중요하니 참고하시고
대물의 짜릿한 손맛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한낮시간에 간간이 덩어리 올라오고
일몰전후 반짝 입질 시작되고 늦은 밤 12시, 새벽3시
아침 햇살이 비출 때 대물 출몰!!
철수 전 찾아오는 4짜 대물 올라올 때
많으니 끝까지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미끼는 저수온기 딸기글루텐 대세!!
1~1.2m 정도의 봄 시즌 최상류 수몰나무, 갈대,
수초군락지 최상의 포인트 확보!!
다시 찾아온 대물들의 먹성이 시작된 송전지
수원좌대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촬영된 4짜는 철수 전 썰 프로 찍고
방생하셔서 메시지로 받은 사진입니다.
저희가 계측하지 못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