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월 가정의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월이 시작되며 봄 변덕스런 날씨~~
한낮에는 태풍 같은 강한 바람이 불며
선착장이 들썩거리고~~
바람이 멈추자 이제 비바람~~
야속한 바람에 황금 같은 시간 낚시를
포기해야만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출 조객들 놀자파티!!
가족단위 또는 지인 분들과 낚시보다는
수원좌대 따듯한 방 안에서 못 다한 정담으로
밤을 지새우고~~
그중에도 낚시에 집중한 조사님들~~
갑작스레 올라오는 입질에 덜커덩 월척붕어를
올리고~~
집중한 결과물 정말 대단하네요!~
연휴동안 송전지 수원좌대는 낱마리에서
마릿수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 밤낚시보다는 새벽, 아침낚시!!
일몰 전 후 반짝 입질 보이고 밤에는
입질 없으니 일찍 잠을 청하고 새벽3시
알람으로 시작~~
새벽, 아침 햇살이 비출 때 본격적인 입질
시작되니 철수 전까지 집중.
* 모내기가 시작되며 송전지는 농수로를
개방해서 하루 5cm정도씩 수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배수는 일정하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조황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으며 수위변동으로
수원좌대 최상류 일부 좌대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배수기 이제 집어낚시로 즐기며 마릿수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곡물류 떡밥, 어분은 향기만 날정도로
배합해서 글루텐, 지렁이로 양 바늘 채비 짝밥운영.
* 수원좌대 최상류 수몰나무 포인트는 1.2~1.5m
정도의 최상의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22~36칸
까지 대 편성을 고려하시기 바라며 긴대를
선호 한다면 미리 연락을 하셔서 물 골 자리
포인트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 조 계획을 하셔서 시즌 막바지
월척의 당찬 손맛으로 한주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