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도 28도 정도에 머무르고 밤시간 기온은 17~8도로 활동하기 정말 좋은 날씨의 주말이었습니다

두메지 전구간에서 활발한 입질이 전해지며 좋은 조과를 볼수 있어 두메지기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별장권과 동막골 일부구간이 자리편차가 있었지만 입질이 전무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관리실앞과 제방권,그리고 상류권으로는 대박의 살림망도 보이며 괜찮은 조과를 보여준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 방류한 새자원이 기존 바닥붕어들과 함께 회유를 해주며 활발한 입질이 들어왔으며 시원한 찌올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본바닥권으로 진입하는 단계로 2~3미터권의 수심대가 좋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요일로는 새고기가 2미터 미만의 수심에서도 입질을 해주는 경향이 많기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는 평상시와 다른 패턴의 입질시간대를 보여주었는데 오후시간부터 초저녁에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밤시간 뜸했던 입질이 아침나절에 다시 시작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어서 의외였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평상시 입질 패턴을 보면 초저녁과 늦은새벽에 중점을 두시는것이 보편적이라 하겠습니다




6월동안은 지속적인 관리로 꾸준한 조황이 유지되도록 노력할 생각이며 손맛 보시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