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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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오름에 마릿수.

송전송도집 IP : 8cf49e472283622 날짜 : 2018-07-04 23:21 조회 : 170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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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동안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담아낸


송전지의 수위는 85% 입니다.


 


장마 초기부터 폭우로 시작한 올 시즌은


풍족한 수위에 지난 해 와는 판이한 양상을 보여


'물 부족 국가'는 다른나라 인 양 들립니다.


 


갈수기없이 배수기정도에 닿았던 송전지는


올 시즌 최저수위 58%에서 70%, 85%에 이르는


급반등으로 상한가를 치게 됩니다.


 


잇단, 폭우예보에 수위조절을 위한 배수를 예상했습니다만,


적당한 수위에 멎은 장맛비는 효자노릇을 하며


수위조절을 위한 배수없이 알맞은 수위에


안정세에 접어든 송전지 입니다.


 


 


그와는 다르게,


예년의 오름장에 비해 형태나 그 오름의 빛은


'소금'에 비하지 못하고, '맛소금' 정도에 준 합니다.


 


대형지에서의 '오름장' 이라 함은


갈수기를 딛고 단 번에 송전지 좌대, 붕어 떼빙, 수위가


일 순간 각 지류 상류로의 진격을 일컫게 되지만,


올 해의 오름장은 수위 60% 선에서의


오름수위인터라 송전지 좌대들의 이동의 폭이


그리 먼걸음을 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녀석들의 오름도 밍기적거리며


 서서히 마릿수와 사이즈도 늘려가기 시작합니다.


  


 낮 기온에 따른 가파른 수온이 꽤나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아침의 수온과 저녁의 수온이


 달라졌음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찌 탑에 꽂은 반딧불이가 수면에 놓일 무렵부터


 불놀이가 시작돼, 자정 전 후 에서의 활성도가 극명하게


 나타나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동튼 이 후 의 아침장은 미련에 불과합니다.


  


 안정세에 접어든 송전지 수위에 갖은 미끼는


 입감 역활을 톡톡히 해 내며 근사한 찌오름을 보여냅니다.


 준척급 녀석들의 주를 이루며, 자정 이후에서 덩어리를


 상면케 됩니다.


  


 오랜만에 드러낸 청명한 하늘이지만,


 꽤나 뜨겁습니다. 무리하지마시고 즐낚.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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