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꺾일줄 모르는것처럼 두메지의 폭발적인 입질도 꺾일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어제도 상류부터 하류까지 고른 입질이 들어오면서 넉넉한 살림망을 많이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낮시간 무더위를 이겨내고 밤시간 해가 떨어지는 타임부터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입질타임이 시작됩니다

활발한 회유덕에 다양한 씨알과 어종이 입질을 해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는 재미있는 밤시간이 됩니다




현재 두메지는 지속적인 배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계속 포인트를 따라 좌대가 이동되고 있습니다

최적의 자리를 찾아 적절한 수심대를 유지하고 있으니 믿고 낚시를 즐기시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휴가시즌 대비 계속 대량의 새자원이 보충되면서 안정적인 조과를 볼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깨끗한 수질...넉넉한 손맛이 어울어지면서 휴가가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도 새자원이 또다시 방류되었고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안겨줄것 입니다

휴가시즌을 비롯한 여름시즌 내내 꾸준한 관리로 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