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나면서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는 밤시간 서늘함까지 느껴질 정도로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계절의 변화에는 그토록 우리를 괴롭히던 무더위도 어쩔수 없이 물러날수밖에 없었나 봅니다

하지만 두메지는 바뀐것이 없는 두가지가 있는데 안정적인 호조황과 수려한 경관이 그것입니다




어제도 전좌대를 만석에 가까이 채워주시는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셨는데 대부분 만족스런 조과를 보셨습니다

특히 새롭게 드러난 노지포인트에서 입질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어 다행스럽게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더위도 가시고 낚시하기 좋은 날씨를 보여주니 좋은 환경에서 손맛을 보실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호조황을 더욱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기위해 붕어와 향어를 섞어 전구간 고르게 방류하였습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조사님들이 방문을 해주실것으로 예상되며 모두 넉넉한 손맛을 보시길 기원합니다




파란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좋은..... 낚시하기 기막힌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탁트인 전경속에서 시원해지는 마음이 가득한 두메지에서 하루 힐링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