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도 지나고 소설을 얼마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역시 절기를 속일수는 없는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오늘은 수은주가 0도를 가르키며 담아두었던 물이 얼어버릴 정도로 추웠던 아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조황은 안정적으로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손맛을 넉넉히 볼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틀낚시를 하신 여주사장님은 일찍 철수를 하셨지만 대박의 살림망을 남겨 놓고 가셨습니다

상류권에서 하류권까지 수상좌대며 노지에서도 모두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날씨는 차가워지고 있지만 아직 수온은 먹이활동을 하는데 큰 영향이 없는 여건을 만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큰추위가 오기전까지는 지속적인 입질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자원조성도 계속될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두메지에서 실시하는 이벤트 3탄이 준비되는데 "블랙프라이데 할인"과 "겨울물낚시 할인"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시고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