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는 못자리용 배수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90%대의 저수율로 수위가

내려가고 있으며 하루 5~7cm

정도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상류 수몰 나무에

위치한 좌대 일부(8대)를

오늘 오전 물골 자리

수몰 나무 포인트로

물러나며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으며 옮긴

좌대 포인트 수심은 1.5~2m

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옮기지 않은 좌대들은

1.5m 수심 권으로 다음 주 중

조금씩 뒤로 후퇴하며

자리를 잡을 것이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낮아진 수 위 때문인지

금요일, 토요일 조황은

낱마리의 조황을 보이며

모처럼 기대 속에

출조하신 조사님들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동한 물골 자리 포인트에서

좋은 조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니

수원 좌대 수몰 포인트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짜릿한 손맛으로 한 주를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