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케미 봉지 뜯어보면 그안에 조그만 알갱이들(방부제?)이 들어 있는데요
저는 양어장에서 외대 낚시를 주로 해서 남는 하나는 봉지 잘 뜯어서
알갱와 같이 보관합니다.
그런데 그 알갱이가 태클박스에 쏟아지면 치우기가 안 좋습니다.
남는 야간케미 그냥 봉지까서 알갱이 없이 보관하면 안 되나요?
저도 나이스 초이님 말씀처럼 이곳 어디서 봤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찌 사면 있는 둥글고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조금 굵은 사이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위 아래는 원래있는 깜장 마게를 그대로 사용하되
투명한 부분은 검정 테이프로 감고
안에는 각종 케미 보관합니다. 대신, 포장 김이나 기타 음식물 살때 들어있는 실리카겔(방습제)를
함께 넣으시더라구요..
저도 항상 홀수로 대편성을하다보니...
남은하나는 새우통이나. 떡밥그릇으로 갑니다.
케미하나 꺽어놓으면 랜턴켜는 일이..별로없는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