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와만 사용해봤습니다..

말그대로 자미와펴놓으면 잠은 진짜 오더군요..

왠만해선 피지 않습니다..잠이와서요~~

좋은물건 구입하십시요~

자미와를 사용중입니다.

편한함, 안락함, 등 사용할때는 여러모로 좋지만 한가지......문제점.
이동 및 운반중에 무게가 엄청차이가 납니다.[무겁다는 이야기]

무게감만 떨친다면 추천이지만....많아지는 낚시장비로 무게를 줄이는것이 요즘 트렌드라........

만약 추천하자면, 기존 기성제품말고...."자작"을 해보세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막상 만들어 보면 시간과 비용이 현저하게 적게 들어갑니다.

일단 준비물은 파손된 낚시의자(앞뒤 높이 조절가능한 의자)와 쇠톱만 있으면 끝.

의자는(동네 낚시방에 가시면 5천원에 구매가능. 사용중에 파손되거나, 신품으로 교체할때 방치한 의자)
대부분 등받이쪽과 엉덩이쪽의 천파손되거나 찌져지는것과, 프라스틱이 파손되는것이 대부분 이죠.

우리가 사용할것은 파이프이니 걱정 끝.

상호마다 디자인은 틀려도 의자에 사용되는 강화스텐레스 파이프 구경은 같으므로.....걱정을 하지않아도 됩니다.
파이프 상태만 찌그러지지 않으면 됩니다.

파손된 낚시의자 한개로 두개까지 적용가능하니 함께 만들어서 나누어주시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

일단 사용하시는 의자의 허벅지부분의 양쪽 마개를 뺀다.(지누 퍼팩트 7 기준)

그리고 구해온 의자의 ①파이프: 의자에서 앞쪽이나 뒷쪽 다리의 높이 조절가능한 파이프중 구경이 작은것을
양쪽 구멍에 한개씩 삽입, 길이는 대략 30cm가 적당함.

그리고 버려진 의자의 ⓐ등받이쪽이나 ⓑ엉덩이가 닿는부분을 파이프 양쪽을 같은 길이로 쇠톱으로 잘라서
작은구경의 파이프에 끼우시면 작업 끝.

여기서 ⓐ와 ⓑ의 사용상 규격이 틀림니다.

ⓐ는 대부분 의자의 등받이 부분이라 머리가 닿는부분이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다리를 얹어놓으면 나름대로 편하지만,
길이조정이 잘되지않는 단점이 있음.

ⓑ는 엉덩이가 닿는 부분이으로 직선으로 되었어서 약간 불편할수도 있으나, 길이조절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음.

비용과 제작시간, 그리고 사용상 무지편하며, 제일 중요한 무게가 기존의자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차후에 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을 게시하려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을듯하네요.]

일단 참고만 해주세요.

낚시대로 쉽게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미와는 블랙부들이고. 들마루는 중경질입니다.

들마루는 챔질할때 편하고요. 자미와는 잠잘때편합니다.

즉.챔질이 많이없는 대물낚시는 자미와.

그리고 제일불편을 느낀것은. 이글루속에서 발받침대를 써보면 금방알아요.

자미와는 빳빳한데. 이글루는 중경질입니다.

어떤사람이 꽁짜로 받아온거 3만원에사서 몇번써봤는데. 들마루는 별루더라구요.

대물낚시를하는꾼으로서 자미와 강추드립니다

잠이넘 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