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톤 포터 탑차타고 낚시 갑니다
특별히 개조는 없구요 좌대고 받침틀이고 텐트 파라솔같은건 그냥 싸지않고 막 넣고
철수 집에서 천천히 넣으며 닦고 합니다
잠잘때도 좋구요
단점은 포인트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입시에도 나무등에 탑이 닿아요

부럽습니다. 나이 더 들면 포터 하나 장만해야 겠군요 ^^

이번에 차바꿨습니다
승용차로 잘도 다녔습니다...포인트 진입이 문제가아니고
짐이 문제 더군요...승용차로는 한계가....
디젤 4륜이라 살짝 적응이 안되지만 열심히 한번 몰고 다닐까합니다...

굴러만 가면 고맙습니다.. ^^*

홀리피셔맨님 저번에 고풍지에서 봤던 그 4륜차 맞죠...ㅎㅎ

로디우스4륜 입니다.

3열4열시트 뜯어내고 다이 짜 넣었습니다.(송판길이 135cm 3장) 2열시트 앞으로 젖히면 완전 침대

밑에 난로 피우면 완전 호텔

송판은 받침대만 설치하면 좌대.식탁으로 변신가능

바다 민물 전장비 충분히 탑재가능.

차 잘나가고 타 rv보다 기름 적게먹고

하지만 덩치가 커다는거~~~~~~~~~~~~

하부가 쫌 낮다는거~~~~~~~

긁히고 시다바리 닿아도 든든함!

yf 쏘나타입니다. 아주 짜증 제대롭니다. 트렁크에 짐실으면 냄새좀 덜날까해서 승용으로 바꿨는대...의자도 평평하게 안뉘여지고 트렁크에 짐이 다 안들어가 조수석에 낚시가방 자리된지 오래고..툭하면 비포장 길좀 갈라치면 차 바닥에서 뻥~뻥~ 소리나면서 못간다고 협박하고.. 낚시장비 반은 포기하고 아예 집에다 올려놨습니다. 예전차 코란도 벤 이였습니다.

무쏘 Tdi로 낚시차 장만했고요...하부 써스팬션쪽을 모조리
개조했습니다 차량은 1인치를 올리고 지붕에 하드 케이스 올려서
긴짐은 모두 위에 넣고 다닙니다 짐칸이 비워지면 뒷의자를
앞으로 세우고 다리뻣고 잠잘수 있습니다 하부1인치만 올리면
낚시터 험로는 모두 통과입니다 추가한다면 후륜에 락커만 달면
그어떤 상황에서도 낚시터에서 빠질일은 없습니다 흔히 사륜이
다다닐수 았다고 들어가서 빠집니다 락커부착하면 그것도 해결됩니다
진창도 나오니까요...암튼 사륜이라도 모노바디 보다는 샷시형이
좋습니다 지금 샤시형이 안나오는걸로 알지만요..그래서 전 무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