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하면 본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신제품이 나오면 저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사놓고 테스트도 못할 걸 왜 자꾸만 사 재는 지 자신도 모르겠더군요.
오늘도 점력(마류큐 제품)과 파라솔 꽂이와 8자 도래(일산)를 택배로 받았어요.
구입 금액이라야 2만원 조금 넘지만 .... 이것도 여려건이 되니 무시 못하겠더군요.
마눌이 잔소리는 안하지만 조금은 미안하죠.
그러면 전 이럽니다. 술 담배도 못배웠는데 이정도 지출은 감안 해 줘야 하는 거 아니오? 하면 아뭇소리 안합니다.
저도 사고 싶은거 많은데.. 형편상 안되다 보니 의자 같은경우도 손수 고쳐 쓸때가 많습니다
텐트 필요할때 파라솔로 버틴적 있구요 침낭 필요할때 잠바하나로 버티기 부지기수였네요 지금은 그렇게도 안하지만...
지금도 헝그리 정신으로 버티지만...제분수에 맞지않는 장비....오버하면서까지 사는게 아니라
걍 참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