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들 중에 이름 걸구 나오는 찌들은, 송귀섭님이나 홍창환님이 직접 밤낮으로 작업해서 만든 수제찌입니까 아님 그냥 기성찌에 이름만 붙여 나오는 찌 입니까? 맘에 드는게 하나 있는데 꼭 기성찌 같어서요....